최첨단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선도 기업 웰메이드컴퓨터와 SCS가

2025년 5월 22일(목) SCS 본사에서 세종 IDC 센터 구축을 위한 공급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세종시에 100kW급 Edge Data Center가 건설 될 예정이며

이는 자율주행차, 스마트 시티, 산업 자동화, 의료 등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분야의 현대 컴퓨터 인프라 분야의 개발에 활용가능하다.

엣지 데이터 센터의 시장은 AI, 빅테이터, AssA 산업의 급 성장과 함께 GPU 기반의 리소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연 평균 18.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지만, 기존의 데이터 센터는 에어쿨링 기반으로 운영되어 PUE(Power Usage Effectiveness)가 1.4~2.0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AI 연산 장장치를 장시간 사용한다면 전력 비용과 탄소 배출 증가의 주 원인이 된다.

하지만 고효율 열 관리 시스템 설계 업체 SCS와 고성능 하드웨어 시스템 제 작 및 AI,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업체인

웰메이드컴퓨터 양 사가 상호 협력을 통해 개발된 기술을 세종IDC 센터에 접목 시키며 기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세종 IDC 센터는 이 PUE 1.2 수준의 Liquid Cooling(수냉)기술을 적용하여 기존의 PUE 1.4~2.0 수준이었던 Air Cooling(공냉) 대비

최소 30% 향상된 에너지 효율을 보여주며 전력과 탄소를 대폭 절감시킬 전망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AWS, Azure, Google Cloud Platform 등)들은 H100, A100과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GPU 자원 위주의 구성으로 인해

과금 단가가 높고 장기 사용시 TCO가 과도하게 증가하며 다양한 기업형 기능과 복잡한 과금체계로 인해

중소규모 사용자(스타트업, 연구소, 교육기관 등)들에겐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 했지만.

새로 선보일 웰메이드 클라우드 서비스는 RTX 5090, Tenstorrent NPU 등 고성능임과 동시에

비용적으로 효율이 높은 GPUaaS(GPU as a Service)를 사용하는 Ai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고객의 리소스 사용량에 기반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리포트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실제 사용 환경에 맞는 기술 커스터마이징과 운영 컨설팅 까지 함께 제공하여

실용적이고 지속가능한 GPU/NPU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