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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웰메이드 컴퓨터 'AI 컨퍼런스서 독보적 기술력으로 주목'
딥씬 시스템과 Direct-to-Chip 쿨링 솔루션으로 IT의 관심 한 몸에 받아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제작 통합 솔루션 업체 웰메이드 컴퓨터(대표 박창범, www.wcustom.kr)는 'AI Deep Learning Day 2024'에서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인 '딥씬(Deepchine)'을 비롯해 여기에 최적화된 쿨링 솔루션,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참고로 'AI Deep Learning Day'는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사인 MDS테크에서 지난 2023년부터 주관한 AI 관련 컨퍼런스로 올해는 10월 3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AI 관련 제품, 기술과 관련된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만큼 수많은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이번 'AI Deep Learning Day 2024'는 'AI-centric Approach: AI로 인해 확장되는 비즈니스 기회, 어떻게 또 어디로 향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AI 서비스가 국방·항공, 자동차, 로봇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다양한 혁신 사례, 전략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웰메이드 컴퓨터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제품인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인 '딥씬(Deepchine)'을 비롯해 Direct-to-Chip 쿨링 솔루션 및 자체 개발한 통합 관제 솔루션, 소형화된 매니폴드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엔비디아는 'AI Deep Learning Day 2024'의 첫 세션에서 수랭 쿨링 솔루션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는데, 웰메이드 컴퓨터에서 전시한 Direct-to-Chip (D2C) 방식 쿨링 솔루션이 이러한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만큼 더욱 많은 관심을 끈 것이다.
웰메이드 컴퓨터의 부스에 전시된 딥씬 시스템은 이러한 Direct-to-Chip 방식을 기반으로 제작된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이다. 다중 GPU로 구성돼 LLM (거대 언어 모델) 학습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제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칩과 1:1 쿨링이 가능한 매니폴드 방식이 적용돼 발열을 확실하게 잡았다.
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 발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스로틀링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통합 관제 (모니터링) 솔루션을 비롯해 랙 타입 쿨링 솔루션에 사용되는 매니폴드를 소형화해 Quick-Disconnector와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창범 웰메이드 컴퓨터 대표이사는 "AI Deep Learning Day 2024에서 웰메이드 컴퓨터의 차별화된 제품을 알릴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AI가 IT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만큼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무척 뜨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웰메이드 컴퓨터 박창범 대표이사 (가운데), 이희재 과장 (왼쪽), 김진구 차장 (오른쪽)
추가로 "특히 웰메이드 컴퓨터의 딥씬 시스템과 Direct-to-Chip 방식 쿨링 솔루션은 AI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에 최적화된 만큼 행사에 참가한 방문객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았다. 이는 Direct-to-Chip 쿨링 솔루션이 그만큼 높은 안정성을 갖췄음을 방증하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 웰메이드 컴퓨터는 차별화된 기술로 국내를 대표하는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제조사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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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